추석연휴 끝나고 일상으로

한가위가 엊그제 같은데 ... 

막상 마주하고 보니 왜이리 짧게만 느껴지는지...

벌써 추석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시작을 앞두고 있네요 t,, t

오랜만에 한가위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움 가득이지만 

귀성길과 귀경길 너무 힘들어 피로는 쌓여가고 여행은 생각지도 못하겠더라구요.

또 고속도로 정체에 대한 두려움으로...

추석연휴동안 방콕으로 대신했더니 답답하네요.

잠시 근처 공원으로 산으로 발걸음을 해봐야겠어요.

남은 연휴 즐거움 가득하세요 ^^ㅣ익,,